오랜만에 ‘드라마’ 를 본다
드라마.. 를 연속으로 봐야하기에 별로 안좋아했다
지속적으로 시간맞춰보는게 귀찮아서..
마침 ‘나름대로의 홈시어터’ 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가 되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내가 아닌 집사람이 보고싶어했다
영화를… ㅡㅡ;
영화가 아닌 드라마를 구했다
이.. 것.. 참..
중독이다..
11편짜리 드라마 집사람과 같이보기위해 진도 맞추기가 힘이든다
혼자 후딱보고 모른척.. 같이볼까.. 하는 생각까지 해봤지만
배반은 곧.. 배고픔을 의미하기에.. 참았다!!
내용이야.. 직접 알아보기 바란다.. 나야 뭐 스포일러를 싫어하기에..
참 애틋한 이야기들.. 이제 6편까지 봤다..
차근차근 봐야지.. 밤마다..
배반은 곧 배고픔을 의미하기에?
난 절대 굶긴적 없는데…
날 나쁜 마누라로 만드네..ㅜ.ㅡ
굶길거 같은 분위기니까.. 미리 짐작한거지~
이 드라마..
자꾸 눈물나서 싫어…
그래도 자꾸 보게 되는게 이상해